[화제의 분양현장]롯데캐슬 위너스포레 1호선 세마역-병점역 버스로 10분 거리 단지 앞에 학교 신설 예정돼 ‘안전 통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조감도
초기 계약금은 1000만 원이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하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59㎡A 6가구 △59㎡B 4가구 △59㎡C 5가구 △75㎡A 44가구 △75㎡B 45가구 △84㎡A 444가구 △84㎡B 31가구 △84㎡C 30가구 △103㎡A 179가구 △103㎡B 46가구로 다양하게 조성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우선 GTX-C 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되면서 서울 삼성역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SRT와 GTX-A 노선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이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각종 교통망 확충을 통해 주요 거점 도시로의 이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통하면 삼성전자 동탄·기흥, 삼성 수원디지털시티까지 이동이 편리하며 서부로를 이용하면 가장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산업체 종사자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풍부한 인프라 또한 자랑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은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해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화성시 병점동 및 진안동 일대에 약 37만㎡ 규모로 조성되는 ‘병점복합타운’은 상업, 주거, 업무, 녹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병점역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병점점, 양산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생활 환경이 편리하다. 인접한 양산3·4구역 및 세마2구역 개발 완료 시 이 일대는 약 9000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신흥 주거 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세마중, 세마고, 병점고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양산도서관, 병점동 학원가, 능동 학원가 등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초·중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예정이다. 배후에 위치한 양산봉과 독산성은 단지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풍부한 녹지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가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84㎡ 이상 전 가구)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유리 난간 및 조망형 이중창을 적용해 향상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배치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전 가구에 개별 창고를 제공해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병점역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병점복합타운 개발과 GTX-C 노선 연장, 동탄트램 등 탄탄한 대형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본보기집은 오산시 원동 일원에 마련됐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