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LG 스타일러’는 2011년 ‘의류관리기’라는 개념을 선보이면서 가전의 혁신을 대표하는 제품이 됐다. LG전자는 올해 1월 기존 스타일러의 혁신기술을 계승하면서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의류관리기 ‘LG 올 뉴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LG전자의 스타일러는 소비자 사이에서 우리집 의류관리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가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LG전자가 공식 사이트 내 고객 후기 누적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최단 기간 내 상품평 수가 가장 많은 제품은 ‘올 뉴 스타일러’로 나타났다. 출시 이후 6개월 간 공식 홈페이지 기준 제품 후기가 1,500건 이상 등록되었으며 후기가 꾸준히 쌓이고 있는 추세다. 또한 △성능 △디자인 △사용성 등 항목별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는 등 소비자 만족도도 높다.
LG 올 뉴 스타일러의 인기 비결은? 집에서 간편하게 섬세한 맞춤 의류 케어
사진제공=LG전자
특히 제품 후기 대부분이 집에서 간편하게 의류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점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관리하기 어려운 의류들은 LG 올 뉴 스타일러로 탈취부터 구김 개선, 건조까지 한 번에 섬세 케어 가능해, 가사노동 부담이나 드라이클리닝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는 평이다. LG 올 뉴 스타일러에는 41개의 다양한 스타일링 코스가 있어 린넨, 실크, 고어텍스 등 관리가 까다로운 옷감들도 소재별로 맞춤 관리할 수 있어 매일 보송한 옷을 입을 수 있다.
구김 제거에 탁월한 기능도 갖췄다. 다이내믹 무빙행어는 강력하게 움직여 털기 어려운 미세먼지까지 골고루 제거한다. 코스 이용 후 셔츠 카라 깃, 잔 구김 등의 섬세한 부분은 ‘빌트인 고압 스티머’로 손쉽게 다림질 가능하다. 약·중·강 3단계로 조절되는 고압 스팀으로 손상을 줄이며 빠르게 구김을 개선해 깔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 건조보다 우수한 건조 기능, 공간 제습까지 다양한 활용성
사진제공=LG전자
자동 환기 시스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기능 중 하나다. 코스 종료 후 안팎의 공기가 순환하여 내부 습도를 외부와 동등한 수준으로 유지시켜줘 의류를 바로 꺼내지 않아도 옷을 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습 코스’를 이용하면 하루 최대 10리터까지 공간을 제습해 스타일러가 배치된 실내 공간도 쾌적하게 해준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LG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실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니즈를 경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LG 올 뉴 스타일러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기 위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최상의 의류관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