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스인코리아
홈스인코리아(대표 박해중 손경식)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주거 통합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홈스인코리아는 맞춤 계약기간, 임대차 계약서, 풀옵션 공간 제공 등 유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외국인 유학생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타지에서도 홈스인코리아의 주거 공동체에 편입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홈스인코리아의 박해중, 손경식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학생회에서 만나 사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켰고, 2022년 말 동업을 시작했다. 사업은 순항하여 2023년 4월에는 시드 투자를 확정했고, 같은 해 30호점을 오픈했다. 2024년 5월에는 시리즈A 투자로 24억원을 유치하며, 7월 현재 7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홈스인코리아는 콘텐츠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재 팔로워 3.6만명과 월간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홈스인코리아
또한 홈스인코리아는 24시간 전문 컨시어지 CX팀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주거 중 겪을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있다. 홈스인코리아에 거주하면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고객들이 믿고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경식 박해중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2024년 내에 100개의 호점까지 확장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250만 외국인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계속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