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년피자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신메뉴 ‘메가 쉬림프 갈릭 크런치, 뉴욕 비프 갈릭 크런치’ 피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청년피자는 ‘고메밀크도우’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고메밀크도우는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제공한다. 또한 고메밀크도우는 버터를 발라 굽기에 진한 풍미와 크리스피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 ‘메가 쉬림프 갈릭 크런치’는 새우, 스위트 콘, 구운 마늘 등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어 묵직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풍성하게 들어간 새우가 특징으로, 새우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년피자의 신메뉴는 ‘모든 부분이 맛이다’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메가 쉬림프 갈릭 크런치’와 ‘뉴욕 비프 갈릭 크런치’의 엣지 부분에는 ‘갈릭 콘 크럼블’이 올라가 피자의 끝부분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두 가지 피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 메뉴도 함께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메가 쉬림프 갈릭 크런치와 뉴욕 비프 갈릭 크런치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시 월~목 선착순 500명, 금~일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8,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