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창완/뉴스1
가수 김창완이 미국 공항 전산망 마비 사태 여파로 귀국하지 못했다.
20일 SBS는 김창완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김창완은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를 통해 라디오 DJ로 복귀하며,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감을 밝힐 예정이었다.
한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한국·미국·호주·독일·영국 등 세계 곳곳에서 사이버 대란이 벌어지며 항공사·언론사·은행·이동통신사 등의 각종 전산 시스템이 마비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