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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뮐러·팔리냐와 함께 국내 팬들 만난다…8월 4일 강남서 팬 미팅

입력 | 2024-07-22 09:13:00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토마스 뮐러, 주앙 팔리냐가 오는 8월 4일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한다. (아디다스 코리아 제공)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팀 동료 토마스 뮐러, 주앙 팔리냐와 함께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아디다스는 “오는 8월 4일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에서 김민재와 더불어 뮐러, 팔리냐가 함께하는 팬 미팅이 진행된다”며 “토크쇼와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아디다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팬 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바이에른 뮌헨 제품을 구매한 아디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팬 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아디다스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에서 바이에른 뮌헨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비롯해 클럽의 역사를 보여주는 여러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전시해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국적인 태극 무늬와 단청 디자인을 담은 등번호 마킹 서비스를 제공, 바이에른 뮌헨의 2024-25 시즌 홈, 원정 저지를 한층 더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