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혈관중재학회 “수기-콘텐츠 공모전 개최”
저저익선 365 캠페인은 학회가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캠페인으로 심혈관질환 재발을 막기 위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유지하고 365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알리고자 진행된다.
학회는 수기 공모전을 통해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환자를 격려하고 환자 사례를 통해 다른 환자 및 일반인에게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등 중증 심혈관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받는 과정에서 환자 본인이나 보호자(배우자, 자녀 등)가 겪었던 걱정과 어려움, 긍정적인 예후로 이어진 관리 경험, 힘들었지만 씩씩하게 극복한 경험 등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수기, 콘텐츠 공모전 모두 사전 신청 웹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 후 10월 31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공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공모전 포스터 또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홈페이지나 학회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이지놈, 차세대 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CRISPR-Cas9은 현재 가장 널리 연구되고 있는 유전자 편집 기술 중 하나다. 이 기술은 세포나 생물체의 유전자를 특정 부분에서 잘라내고 새로운 DNA 염기서열을 삽입하거나 기존의 유전자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그동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CRISPR-Cas9 기반의 유전체 편집 기술을 적용하는 데는 여러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지놈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CRISPR-Cas9 기술을 접목하는 데 발생하는 난제를 해결하고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전체 편집 기술을 정립했다고 설명한다. 기술 정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GABA 분비가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만들었다.
■ 스트라우만그룹, ‘세계 지속가능 선도기업’ 선정
타임지는 환경 파괴와 사회적 불평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스태티스타와 협력했으며 지속가능한 선도 기업에 선정된 500개 기업을 통해 다른 기업들이 따라야 할 모범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 내 투명성과 책임감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했다.
스트라우만그룹 관계자는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 기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기업의 책임에 대한 스트라우만그룹의 의지와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수상은 스트라우만그룹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지속적으로 관행을 개선하고 업계 내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