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에이드 라인업을 대폭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시원한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고객이 더욱 풍성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에이드 기본 용량을 레귤러(14온스)에서 라지(18온스)로 변경했다. 또한 라임·민트 등 다양한 토핑을 도입해 비주얼을 강화했다.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자몽포멜로 에이드 △머스캣모히또 에이드 △감귤레몬 에이드다.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기존 메뉴를 재해석하고 각기 다른 플레이버를 믹스해 한층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리뉴얼과 함께 시즌 메뉴 △파인피치우롱 에이드 △꿀복숭아 에이드 2종도 선보인다. 파인피치우롱 에이드는 상큼한 파인애플과 피치우롱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꿀복숭아 에이드는 꿀의 달콤함과 복숭아 과육의 식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에이드 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메뉴 2종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고객이 시원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에이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톡톡 튀는 맛과 비주얼의 음료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