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링크‘ 서비스 페이지 화면 캡처
여행상품과 애드테크의 결합, 인플루언서 유튜버에 수익 창출 기회 제공
애드테크 전문기업 디엔에이소프트(대표 김연수)가 직판여행사 노랑풍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여행상품을 공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어필리에이트 기반 '트립링크' 서비스를 24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디엔에이소프트는 리얼클릭, 리얼센스 등 애드테크 플랫폼을 20여 년 운영하고 있는 애드네트워크 온라인광고 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트립링크는 노랑풍선의 전 세계 여행 상품을 공급받아, 해외 각지의 여행 상품을 콘텐츠화 할 수 있게 상품의 선택권을 더욱 넓혔으며, 여행상품의 고관여도 소비 특성과 결합하여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구축됐다.
디엔에이소프트 김연수 대표는 "트립링크를 통해 노랑풍선의 고퀄리티 여행상품을 소비자가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수익창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트립링크는 오픈 이벤트로 총금액 100만원 상당의 노랑풍선여행사 여행지원금과 회원가입, 추천인 트립링크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