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외야수 최지훈. 동아일보DB
프로야구 기사를 읽다 보면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그런데 1997년 오늘(7월 23일) 태어난 SSG 최지훈을 주어로 이 문장이 등장한 적은 없습니다.
최지훈이 2020년 5월 6일 1군 무대에 데뷔한 뒤로 한 번도 생일에 경기를 치른 적이 없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홈페이지 캡처
한국야구위원회(KBO) 홈페이지 캡처
한국야구위원회(KBO) 홈페이지 캡처
한국야구위원회(KBO) 홈페이지 캡처
내년에는 “최지훈이 ○○으로 생일을 자축했다”는 문장을 볼 수 있게 될까요?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