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미아점이 K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2024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터참코리아는 매년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다. 올해는 22회쨰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성장 중인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참코리아 참가를 결정했다. 미아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코이, 모델로, 퓨리티지, 셀비오, 퀼라이프, 포어스포어스 등 유망 브랜드와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해 각 브랜드의 경쟁력과 상품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