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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시민의 발 되어주는 ‘별밤 버스’

입력 | 2024-07-25 03:00:00


22일 0시 10분경 인천 서구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별밤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인천시는 심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일부터 ‘별밤 버스’ 2개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노선은 경인전철 송내역(남부)∼남동구 논현동(N50), 청라국제도시역∼청라5단지(N81)이다. 8월에는 계양역∼검단신도시(N90), 검암역∼가정역(N80) 노선을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