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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최화정 뒤를 잇는다.
주현영은 다음 달 5일 정오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으로 첫 인사한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속이다. 제작진은 “주현영은 특유의 매력과 유일무이한 개성을 겸비했다”며 “라디오 진행자 필수 조건인 음성, 연기력, 인생 경험과 친화력까지 갖춘 최고의 적임자다.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에 친숙,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며 사랑 받는 DJ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1~4(2021~2023)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1) ‘열녀박씨 계약결혼뎐’(2023~2024),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2024)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