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올림픽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 센강변에 개막식에 사용될 스크린이 송출을 준비하고 있다. 파리=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024 파리 올림픽을 이틀 앞둔 2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에펠탑 주변 센강변에서 경찰 보트가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곳은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설치된 트로카데로 광장이 위치한 곳이다.
파리 올림픽은 센 강변을 따라 보트를 타고 선수들이 입장을 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이미 알려지면서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경기장이 아닌 야외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역사상 처음이기 때문이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현지 시각) 경찰들이 개회식이 열리는 트로카데로 광장 인근 도로의 사람과 차량에 대해 통제하고 있다. 파리=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개막식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올림픽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 센강에서 개막식 사전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파리=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철저하게 베일에 싸인 리허설은 야외무대라는 한계에 부딪혀 관광객들의 휴대폰 카메라에 담기기 시작했다.
2024 파리올림픽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다리 인근에서 개막식 사전연습이 진행되는 동안 보트에서 태극기가 보이고 있다. 파리=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024 파리올림픽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다리 인근에서 개막식 사전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2024.7.24 파리=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2시30분에 열린다.
파리=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