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이 글로벌 수익 기준으로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이 됐다.
25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 23일까지 글로벌 누적 수익이 14억6276만달러(약 2조 원)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작 1위인 ‘겨울왕국 2’(2019)의 글로벌 누적 수익(14억5368만 달러)을 뛰어넘은 금액이다.
이호재 기자 ho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