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더욱 새로워진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가 선물하는 새로운 일상 AI 푸드 라이프
본격적인 AI 가전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가전의 기본적인 편리함 그 이상의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패밀리허브에 AI 신기능을 더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를 통해 혁신적인 푸드 라이프를 제안한다.
삼성전자가 2016년에 처음 선보인 패밀리허브는 냉장고 도어에 스크린을 탑재해 요리 중심의 공간인 주방을 가족이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바 있다. 이후 매년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 혁신상을 8회 연속 수상한 패밀리허브는 올해는 진화한 AI 기능으로 더욱 새로워졌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냉장고 본연의 역할부터 식재료를 자동으로 인식해 레시피를 추천하고 조리법까지 세팅해 주는 ‘AI 비전 인사이드’를 통해 또 한번 새로워진 주방 경험을 선사한다.
식재료 관리, 레시피 추천, 조리 연동까지… 우리 가족 전담 푸드 전문가 AI 비전 인사이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식재료를 알아서 인식하고 관리하는 ‘AI 비전 인사이드’로 보다 스마트하게 활용성을 강화했다. 냉장실 상단에 탑재된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냉장고 선반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촬영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약 100만 장의 식품 사진을 학습한 비전(Vision) AI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을 기반으로 촬영한 이미지와 이름을 매칭해 식재료명을 자동으로 입력하는 방식이다. 리스트 추가 시 식재료 보관 기한을 입력할 수 있고 보관 기한 임박 알림까지 받을 수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식재료까지 낭비하지 않도록 돕는다.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야채 박스까지 입출고 인식 범위가 확장됐으며, 도어빈의 식재료도 촬영 이미지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어 장 볼 때 유용하다.
AI 비전 인사이드는 메뉴 고민 및 요리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푸드 리스트의 식재료를 터치하면 재료를 활용한 요리 검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스포크 AI 인덕션이나 비스포크 큐커 등 연동할 수 있는 조리기기에 레시피를 자동으로 전송해 준다. 준비한 식재료를 넣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패밀리허브의 스크린에도 조리기기 작동 알림 메시지와 함께 남은 조리 시간이 표시된다.
우리 집 에너지는 아껴주고 온 가족 일상은 더 편안한 AI 절약 모드와 오토 오픈 도어
AI 절약 모드는 2단계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1단계 설정 시 최대 12%, 2단계 설정 시 최대 23%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여름철 누진세가 걱정된다면 별도 스마트 미터기를 구매한 후 AI 절약 모드를 통해 누진 단계별 에너지 관리도 가능하다.
온 가족을 위한 편의성도 향상됐다. 도어 하단의 센서를 가볍게 터치하면 냉장실 문이 자동으로 활짝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양손에 장을 본 식재료가 가득할 때, 무거운 냄비를 들고 있을 때, 아이를 안고 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를 넘어선 냉장고, 대화면으로 누리는 엔터테인먼트로 함께 더 즐거운 주방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그 이름답게 주방을 단순히 요리나 식사를 위한 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가족 구성원 간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기도 한다. 도어에 장착된 터치스크린의 캘린더, 메모장, 갤러리 등으로 미처 전달하지 못한 일정을 남기거나 추억거리를 공유할 수 있다.
기존 패밀리허브보다 2.2배 더 커진 812.8mm 대화면으로 구글 포토, 삼성 TV PLUS, 유튜브 등 다양한 앱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AI 가전을 한 번에 연결하고 제어하는 스마트싱스 허브로서 편리한 AI 라이프 실현의 중심축이 되기도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가전인 만큼 다양한 입맛을 품어줄 수 있는 맞춤보관실도 장착했다. 냉장고 우측 하단 칸을 식재료에 따라 7단계 나누어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화이트 와인과 맥주부터 과일, 김치, 고기, 해물 등 가족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모드를 변경해 식재료를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보관할 수 있다.
독보적인 AI 기술과 끝없는 혁신으로 새로운 ‘AI 푸드 라이프’를 완성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식재료 관리부터 에너지 절약, 엔터테인먼트까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주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로 더욱 즐거운 일상을 누려 보자.
BESPOKE AI 패밀리허브의 매력 Point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23%까지 절감
식재료를 알아서 인식하고 관리
7단계 변온으로 김치부터 살얼음까지
자동 문열림으로 편리하게
*상기 기능은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일부 기능은 모델에 따라 적용 여부 상이할 수 있음 *모든 테스트 및 실험은 자사 실험치.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용 서비스에 따라 별도의 계정 가입 및 로그인 등이 필요할 수 있음 *SmartThings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martThings 앱 설치 및 연동, 무선 네트워크 연결 필요. 지원 환경 및 사용 방법에 일부 제한 있음.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AI 비전 인사이드 관련, 등록된 식재료 33종은 이미지와 이름 매칭이 가능하며 그 외 식재료는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직접 이름 변경 및 보관 기한 설정이 필요. 보관 기한은 자체 데이터베이스(DB)에 따른 것으로 식재료를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권장일이며, 실제 식재료의 유통기한, 소비기한과 다를 수 있음. 입출고 인식 가능 크기: 25cm²(5cm×5cm) 이상. 도어빈은 입출고 인식 범위가 아니며 촬영된 이미지만 제공. 불투명한 봉지나 상단이 불투명한 용기에 담긴 식품은 어떤 식품인지 인식되지 않음. 냉장고 내 등이 꺼져 있거나 주변 환경이 어두우면 인식률에 차이가 생길 수 있음. 카메라에 식품을 잠깐 멈춰 보여주거나 느린 속도로 입고하면 선명하게 촬영되어 인식률이 높아짐. 레시피 추천은 SmartThings에 등록된 레시피에 한해 이용 가능 *AI 절약 모드 관련, 냉장고 AI 절약 모드는 1단계(에너지 절약 최대 12%) 또는 2단계(최대 23% 절약)까지 선택할 수 있음. 누진 단계 따른 에너지 관리 위해서는 사용 환경에 따라 스마트 미터기 별도 구매 필요. -SmartThings Energy 서비스에서 AI 절약 모드 월간 목표 사용량 설정에서 최대 절약 모드 선택하면 즉시 가동. 누진 단계/직접 설정 모드로 선택 시 각 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가동 시간, 에너지 절약 수준 달라질 수 있음. -압축기 작동 속도, 설정 온도 조절, AI 절약 모드 2단계 적용 시 냉동실, 냉장실 내부 온도 상승 및 제빙 속도가 조절될 수 있음 *오토 오픈 도어 관련, 도어 최대 열림 각도는 설치 및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동 문닫힘 기능은 적용되지 않음. 냉장고 상칸 냉장실에만 적용. 센서는 냉장고 상칸 좌우 각각 작동. 2024년 이후 출시된 BESPOKE 4도어 제품 중 일부 모델에 한함 *와이드 디스플레이 관련, 기존 RF85B95H2APW 모델 화면 면적 대비 2.2배 넓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