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주한 베트남 대사관서 공산당 서기장 조문
■ GS건설, ‘저출생 극복’ 난임 시술-산후조리비 지원
GS건설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난임 시술비와 산후조리원비를 지원하고, 출산 축하금과 육아휴직 기간을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난임시술비를 1회당 최대 100만 원 이내로 5번까지 지원하고, 산후조리원 비용의 50%를 회사에서 부담한다. 자녀 수에 따라 지급하던 출산 축하금은 50만∼500만 원에서 100만∼1000만 원으로 높였다. 육아휴직은 법정 기간 1년에 추가로 1년을 더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도 10일에서 20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