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마법의 주문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캣츠아이는 26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두 번째 싱글 ‘터치’(Touch)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터치’는 섬세한 선율이 듣기 좋은 업비트의 팝(pop) 장르로, 여섯 멤버들의 몽환적이고 개성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캣츠아이의 첫 번째 싱글 ‘데뷔’(Debut)에서 보여준 강렬함과는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이 특징이다. 캣츠아이는 사랑의 복잡 미묘함을 다룬 ‘터치’의 노랫말을 6인 6색 섬세한 보컬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데뷔한 지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 캣츠아이의 쉼 없는 행보는 계속된다. 이들의 탄생과 그 비하인드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팝 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Pop Star Academy: KATSEYE)가 내달 21일 공개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독특한 훈련 및 개발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일무이한 걸그룹 창출 과정과 글로벌 스타로서의 여정을 보여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