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P 뉴시스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서 관객들이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27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27.
당초 최종 성화 점화 주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지단은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첫 성화봉송 주자로 영상에 등장했다. 성화봉을 들고 파리 지하철을 탄 지단은 지하철이 멈춰서자 아이들에게 성화봉을 전달했고, 아이들은 개막식 무대가 설치된 트로카데로 광장으로 입장했다. 이 곳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 귀빈이 자리하고 있던 곳었다.
에마뉘엘 마크롱(앞줄 왼쪽부터) 프랑스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27.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서 관객들이 레이디 가가의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27.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인 관람객 등 참석자들이 북적이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앞둔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 홍라희(오른쪽부터)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착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4.07.27.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4.07.27.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