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찬열이 오는 8월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열일’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8월 솔로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그룹 엑소 및 유닛 세훈&찬열 활동은 물론,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을 바탕으로 선보인 싱글, SM ‘스테이션’, 피처링, OST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솔로 활동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찬열은 솔로 데뷔에 이어 ‘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시티스케이프)’에 돌입, 9월 6~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투어의 막을 올린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에는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을 통해 이번 라이브 투어의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투어 타이틀인 ‘도시풍경’에서 착안해 도심 속 야경을 배경으로 한 찬열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