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코웨이는 얼음정수기의 소형화를 트렌드로 이끈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필두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얼음정수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좁은 주방에서 사용하기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제품 사이즈를 대폭 축소한 결과, 2022년 출시 당시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해내며 주목받았다.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을 제어하는 기능을 국내 얼음정수기 최초로 탑재했다. 코웨이의 아이오케어(IoCare) 앱을 통해 45℃의 따뜻한 물부터 100℃ 초고온수까지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출수 용량 또한 컵 사이즈나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10ml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맞춤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얼음 크기도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얼음 생성 시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약 7g)의 크기를 선택해 요리나 음료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제빙량과 철저한 위생 기능, 스마트한 제품 관리까지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경제성까지 겸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시원한 물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얼음정수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콤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통해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