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는 오는 8월 1일부터 ‘KMA 인턴십 챌린지’ 4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KMA 인턴십 챌린지’는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기획부터 제안서 작성, 마케팅, 운영, 결과 보고까지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짧은 기간에 밀도 있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주도적으로 사업 PM의 역할을 할 기회도 주어지는 챌린지라고 한다.
‘KMA 인턴십 챌린지’의 정규직 전환율은 50% 이상 보장되며, 실제로 2022년도 인턴십 챌린지 1기는 80%, 2023년도 2기는 90%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재직하고 있다는 점이 KMA만의 차별화된 인턴십의 특징이다.
인턴십 챌린지 3기 오성민 인턴은 “인턴십 지원 당시 기대했던 것처럼 교육사업의 PM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선배들을 통하여 노하우와 전문성을 익히고, 밀도 있게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4기 모집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근무평가와 과제평가, 최종면접을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상세 채용 정보 확인과 입사 지원은 KMA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