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비즈온네트웍스는 29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즈온네트웍스는 숙박업 종합 컨설팅 회사로 2014년 이희민 대표가 설립하여 10년간 꾸준한 성장과 내실을 다지며 연평균 35% 성장률로 이끌어 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PMS 사업부 신설, R&D 개발팀 추가 개설과 개발자 대거 채용, 신사옥 신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희민 대표가 이끄는 비즈온네트웍스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1년 매출액 46억5000만 원, 2022년 67억1000만원, 2023년 80억4000만 원의 실적을 보이며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이희민 대표는 올해 내 대표이사 퇴임 후 신사업부 지원과 R&D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