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까지 판매… 다양한 제품 구성, 위스키 세트도 40% 늘려
이마트는 오는 8월 2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9월 6일까지 총 36일간 진행되며, 행사카드를 사용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과 함께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과일 세트는 사전예약 전용상품을 개발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지난해 1종이었던 40% 할인 세트를 올해는 4종으로 확대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축산 세트는 프리미엄 세트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20만 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1++등급 고기와 특수부위를 활용한 신규 세트도 선보인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