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자동차가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매직 쇼’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마술사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SBS의 글로벌 마술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가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방송은 끝났지만 '더 매직스타'는 전국투어로 새로운 여정을 이어간다.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놀라운 마술을 직관할 수 있는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매직 쇼'가 오는 8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전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다인자동차는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매직 쇼‘ 일정에 스프린터 모델 ‘디바인3’와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 ‘디바인C’를 지원해 매지션들에게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인자동차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고급 의전차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7월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에도 스프린터 ‘디바인3’와 ‘디바인5’를 지원한 바 있다.
다인자동차 디바인3 내부. 사진제공=다인자동차
다인자동차의 ‘디바인3’와 ‘디바인5’ 모델은 높고 넓은 공간뿐만 아니라 통풍, 열선, 핸드폰 무선충전 기능이 포함된 고급 시트,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리무진 차량이다. 촉감과 실용성, 내구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조화롭게 시공한 디테일이 캐빈 공간의 깊이를 더한다. 자동차 인테리어에 고급 옵션으로 사용되는 프리미엄 나파가죽, 흑갈색의 묵직하고 중후한 컬러감을 가진 월넛 원목으로 스타일링한 인테리어는 바디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인자동차 디바인C 크로스 판넬 골조 루프, 사진제공=다인자동차
다인자동차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인 ‘디바인C’는 자체 개발한 루프에 강점이 있다. 크로스 판넬 골조를 구조화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롤업 시험을 통과했으며, 루프 천장은 타사 대비 16cm 넓게 제작되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디바인C’는 정식 9인승 카니발로 맨 뒷좌석 4열 아랫부분 라인을 끌어올리면 숨은 좌석(싱킹시트)이 나온다. 숨은 좌석 시트를 넣으면 3열을 4열 부분까지 밀어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에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대비 더 커진 27인치 모니터를 통해 OTT 서비스가 지원되는 스마트TV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씽크가 맞지 않아 화면과 음성이 밀리는 현상 또한 2WAY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해결했다. 하이 루프의 확장성을 잘 살려 적절한 높이에 설치한 TV는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아 개방감도 최대한 확보했다.
이번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매직 쇼’ 매지션들을 의전하는 다인자동차의 디바인3, 디바인5, 디바인C 모델은 예술의 전당 인근에 위치한 다인자동차 서초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시승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컨버전 밴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다인자동차는 오는 8월 2일부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되는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매직 쇼‘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여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차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인자동차 행사 부스에서는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로 다인자동차의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 후 이벤트 참여를 인증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