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크메드라비(ADLV)
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대표 구진모 구재모)가 스테디셀러를 그대로 복각한 ‘성인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키즈웨어로 포지셔닝하며 2024 F/W ‘키즈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스트릿 브랜드의 키즈웨어 확장은 패밀리 고객을 타깃으로 하며, 클래식과 스포티한 무드가 공존하는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사진제공= 아크메드라비(ADLV)
이어 “고객과 접점을 키울 수 있는 유통망에서도 공격적인 운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국∙내외 다각화된 오프라인 유통과 함께 온라인 채널도 활성화해 올해 매출 외형을 더욱 키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4부터 7세까지 폭넓은 연령대별 사이즈로 출시되는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의 키즈 캡슐 컬렉션은 오는 8월 1일부터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라인 발매를 기념하여 키즈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