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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아파트 줍줍 만큼 어려워”…우연히 축구 이승우 만난 장성규 ‘뿌듯’

입력 | 2024-07-31 17:39:00

방송인 장성규 인스타그램 갈무리



방송인 장성규가 호캉스 중 축구선수 이승우와 우연히 마주친 근황을 전했다.

31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캉스 왔다가 조식 먹고 나와서 이승우 선수를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우를 만난 장성규와 두 아들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아이들의 표정과 미소를 짓고 있는 장성규의 얼굴에서 행복감이 묻어나오고 있다.

특히 이승우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성규는 “동탄역 롯데캐슬 줍줍만큼 어려운 걸 해냈다”며 “전북 이승우 K리그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순간 팝핀현준 씨인 줄 알았어요”, “저 머리를 하고 있는 이승우 선수는 우연히 만나기 힘들죠”, “이승우 선수도 반대로 같은 생각 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