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1일 아파트 브랜드 ‘린’을 새단장했다.
린은 우미건설이 도입한 아파트 브랜드로, 한자 ‘이웃 린’에서 의미를 가져왔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린은 순수함을 정체성으로 설정했다. 주거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 간결한 디자인을 가진 주거 상품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커뮤니티를 의미하는 C자형 원은 주황색 온점으로 바뀌었다. 주황색은 따뜻한 마음, 온점은 완전함을 상징한다.
슬로건은 삶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집이라는 의미의 ‘린 온 미(나에게 기대세요)’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