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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 팬콘 홀 투어의 막을 올렸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30~31일 일본 가나가와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개최된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JAPAN HALL TOUR)’의 첫 공연을 마쳤다.
약 한 달간 일본 9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쳐 펼쳐지는 이 투어는 사전 응모 오픈 후 빠르게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
라이즈는 “첫 일본 투어를 쇼타로형의 고향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다”는 인사를 건넸다. 공연 말미 이들은 “직접 와서 응원해준 브리즈(공식 팬클럽명) 덕분에 행복한 날을 만들 수 있었다. 이렇게 한 달 동안 함께 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3~4일 오사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팬콘 홀 투어를 이어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