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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똑닮은 쌍둥이 딸 공개…통통한 볼살

입력 | 2024-08-02 11:42:00

ⓒ뉴시스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3)가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테이블에 앉아 있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만 공개했으나, 통통한 볼살이 살짝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성유리의 딸들에 대한 애정도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블루레인’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을 히트시켰다.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신들의 만찬’(2012), 영화 ‘차형사’(2012)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2015)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43)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