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민수 SNS 캡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미국 대학 생활을 위해 출국했다.
윤민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건강하게 잘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캐리어를 카트 위에 올려두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