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가수 윤민수(44)의 아들 윤후(18)가 미국 대학 생활을 위해 출국했다.
윤민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준비 중인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후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후가 진학하게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