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국정원이 북한이 김주애를 현시점에서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김주애가 아버지 김정은과 함께 군 관련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김주애는 5일자 북한 노동신문에 등장했다. 지난 5월 이후 80일 만에 처음 등장했다. 신형전술탄도미사일무기체계 인계인수기념식에서다.
김정은 위원장 뒤 두번째에 김주애가 있다. 노동신문 뉴스1
인공기에 가려진 김주애의 모습. 노동신문 뉴스1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