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25일까지 무료로 운영 황톳길-세족장도 조성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을 살펴보고 있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오른쪽). 관악구 제공
구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이 있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반려동물 출입 제한 △정기적 수질검사 △음식물 섭취 제한 등을 실시해 물놀이장 수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다양한 지역의 주민들이 관악구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