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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선 카이트서핑 시속 80km 질주
입력
|
2024-08-06 03:00:00
[PARiS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세부 종목 중 하나인 카이트에 출전한 여자부 선수들이 4일(현지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마리나에서 경쟁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카이트서핑 또는 카이트보딩으로 불리는 이 종목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됐다. 보드에 탄 선수가 카이트로 바람의 힘을 활용해 추진력을 얻는데, 최고 시속 약 80km로 물 위를 질주할 수 있다.
마르세유=신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