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부산 롯데몰 광복점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광복롯데몰점이 디자인과 상품을 대거 도입하며 뉴컨셉-스토어로 재탄생한다.
롯데하이마트 광복롯데몰점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8월 ‘그랜드 오픈’ 행사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흘 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전체 리뉴얼을 통해 롯데하이마트 광복롯데몰점은 다양한 컨셉의 전문관과 특화존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전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인다.
또한 입주ㆍ웨딩 고객들이 가전제품과 함께 한번에 인테리어까지 논스톱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한샘X롯데하이마트 인테리어 전문관이 도입돼 다양한 콜라보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롯데하이마트 광복롯데몰점 리뉴얼은 가장 트렌디한 상품들이 대거 새로 도입되고, 롯데하이마트의 최신의 체험형 매장 디자인을 종합한 포스트-롯데하이마트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롯데하이마트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확인하며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한 전문매장을 선보일 것"이라며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 기념 특별가와 금액대별 롯데상품권 추가 증정혜택으로 최대 650만원 캐시백과 200만원 롯데상품권을 제공하며, 특히 입주ㆍ웨딩 고객 대상 최대 50% 할인혜택의 인기 가전 패키지도 운영해 오픈점으로서의 특전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 혜택과 함께 오픈 기념 SMS 오픈 축하 발송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