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홍정화)와 선문대학교가 광고 제작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광고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홍정화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며 " 기술발전과 시장 변화로 업계가 재편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광고 인재를 키우고 업계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통해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창의성과 혁신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