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수도권 전철 안산역 모습. 2020.9.28/뉴스1
6일 오후 1시 45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4호선 안산역을 달리던 열차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는 긴급 정차했고, 승객 등 300여 명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서울교통공사와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열차는 현재까지 멈춰 있는 상태다.
(안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