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오픈한 ‘고디바 베이커리’ 매장 전경. 고디바 제공
고디바 베이커리는 소라빵, 크루아상, 크루키 등 20여 가지 이상의 베이커리를 선보였다. 친숙한 빵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특별한 맛으로 구현해 일상에 진한 달콤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디바 베스트셀러인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채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빵, 초콜릿 코팅 컵에 고디바 시그니처 음료 초콜렉사를 담아 부숴먹는 재미를 더한 크래킹 초콜렉사, 멜팅 초콜릿과 생과일을 맛볼 수 있는 딥트 프루츠 메뉴도 소개했다. 고디바에 따르면 이색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크래킹 초콜렉사 음료가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1호 매장에서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가 소프트 아이스크림 소라빵을 들고 있다. 고디바 제공
조현진 고디바 브랜드 총괄 이사는 “첫날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서 매우 기쁘다”며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의 이름에 걸맞는 수준 높고 다양한 고디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