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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해리스-월즈, 美대선 첫 동반유세

입력 | 2024-08-08 03:00:00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6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처음으로 함께 유세에 나섰다. 이날 해리스 부통령과 월즈 주지사는 매끄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는 “미 역사상 최악의 급진적 좌파 듀오”라고 비난했다.




필라델피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