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급 시상식에서 시상식을 마친 후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부축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에서 박태준은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를 라운드 점수 2-0(9-0 13-1)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급 결승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충돌 후 고통스러워하는 마고메도프와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급 결승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부상한 마고메도프를 위로하고 있다. 뉴스1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급 결승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부상한 마고메도프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급 결승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마고메도프를 위로하고 있다. 뉴스1
시상식장에서도 박태준의 배려가 이어졌다. 박태준은 절뚝이는 마고메도프에게 선뜻 어깨를 내주며 시상대로 향했다. 이후에도 박태준은 마고메도프를 부축하며 시상식장을 떠났다.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시상식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은메달)가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금메달)의 어깨를 잡고 시상대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남자부에서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68㎏급 손태진, 80㎏ 초과급 차동민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