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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행안부 소속 공무원 A(47)씨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21분께 세종시 도담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