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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서동주 “3달 야식 먹었더니 배 나와…하루 1분씩 운동”

입력 | 2024-08-09 15:59:00

ⓒ뉴시스


방송인 서동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8일 소셜미디어에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2, 3달 동안 거의 매일 밤 야식을 엄청 먹었어요. 그랬더니 평생 없던 배도 나오고 한 끼만 굶어도 빠지던 살이 더 이상 빠지지 않더라구요”라고 밝혔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매일 뒷산이나 공원에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가고, 하루 1분씩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별거 아니지만 뭐라도 매일 하니까 마음의 안정은 오네요. 건강한 다이어트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최근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