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식 후 시범운행 지하철을 타기 위해 플랫폼으로 내려온 참가 시민들.
서울 송파구 잠실까지 버스를 1시간 가량 타야했던 별내동 주민들은 이 지하철을 이용하면 30분 이내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6량으로 편성돼 있으며 8호선과 직결돼 따로 갈아탈 필요는 없습니다.
별내역에서 열린 개통식
주요 내외빈들이 개통을 축하하는 LED를 점등하고 있습니다.
개통식이 끝나고 암사역사공원역까지 지하철 시범운행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내부는 기존 8호선과 거의 같습니다.
서울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역 앞에선 주민들이 혼잡도 대책 등에 대한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