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부평구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우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위원들을 격려했다. 9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73개국 138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은 통산 2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고용노동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