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The Kia EV3 Tech Day’ 행사에서 담당 연구원이 스마트 회생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시된 신차 13개 브랜드 27개가 경쟁했다. 올해의 차 최종 심사는 예선을 통과할 하반기 신차까지 포함해 내년 1분기에 진행된다.
상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5대로 가장 많았고, 아우디 3대, 기아(000270)와 현대차(005380)가 각각 2대, 미니·BMW·제네시스·캐딜락·포드·포르쉐가 1대씩이다.
차기자협회 제공
올해의 차 부문은 △기아 더 뉴 EV6 △더 기아 EV3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 △미니 컨트리맨 △BMW 5시리즈(530e) △포르쉐 파나메라 등 7대가 통과했다.
이밖에 유틸리티 부문은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1대가 예선을 통과했고, 디자인 부문은 13대, 퍼포먼스 부문은 8대, 전기차(EV) 부문은 6대가 본선에 올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