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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SSG랜더스필드서 ‘캔돈’ 행사 실시

입력 | 2024-08-12 18:02:00


도드람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바비큐존 캔돈 행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도드람은 SSG랜더스와 2024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최근 메가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캔 삼겹살 캔돈을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도드람은 ‘야구장에서 캔돈 먹자!’ 행사를 통해 SSG랜더스필드에 마련된 바비큐존 전석 관람객들에게 캔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바비큐존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불판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목심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경기 종료 후 미션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선수 사인볼과 캔돈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었다.

경기 이닝 간 진행된 캔돈 쓰러뜨리기는 야구공으로 캔돈을 맞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캔돈은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SSG랜더스필드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캔돈을 알리기 위한 행사가 열띤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