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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의 건강한 퇴원을 축하합니다”

입력 | 2024-08-13 03:00:00


미숙아로 태어난 세쌍둥이가 강릉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97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9일 퇴원했다. 이 아이들은 임신부의 임신 28주 3일째인 5월 4일 이 병원에서 각각 0.89kg, 1.19kg, 1.39kg으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병원은 이날 퇴원을 기념하는 작은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강릉아산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