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EF
영국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KEF’가 서울신라호텔에서 자사의 대표 하이파이 스피커 ‘뮤온(MUON)’의 한국 런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온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로스 러브그로브가 디자인한 독특한 제품으로, KEF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 30일부터 31일까지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서울신라호텔의 특별 패키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뮤온 스피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눈에 뛴다. 각진 모서리와 직선 형태를 피하면서 슈퍼폼드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광범위한 대역폭과 탁월한 음질을 제공해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KEF 한국대표 류제니는 “서울신라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뮤온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음질을 한층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뮤온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스피커로, 이번 행사를 통해 뮤온 스피커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조화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