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구전자
동구전자는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CAFE&BAKERY FAIR) 시즌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매년 커피 및 베이커리 관련 브랜드와 기업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0여 개 업체, 400개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동구전자는 하이엔드급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을 앞세워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행사 기간 동안 무료 음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전자의 부스는 세텍(SETEC) 1관 1-315에 위치하며,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1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는 카페와 F&B 매장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창업과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무인카페머신 선도 기업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예비 창업주와 사업주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무인카페 시스템과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잊지 못할 최고급 스페셜 커피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티타임A1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타임A1’은 35년의 노하우와 전국망 A/S 서비스 안정성을 갖춘 무인카페머신 전문 브랜드이다. 블루마운틴, 예가체프, 케냐AA 등 100% 아라비카 스페셜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최근 자동화 설비를 갖춘 로스팅 공장을 설립했으며, 최적의 생두 품질 유지를 위한 항온 항습 보관실과 최첨단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